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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보이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Fashion

by Breamin(브레민) 2021. 12.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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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과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오는 브레민 breamin 입니다!

오늘은 시티보이룩에 대해 알아 볼려고 합니다 말 그대로인 면도 있지만 다른면도 존재하고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네요

그럼 시티보이룩을 알아보러 떠나봅시다~

 

 

시티보이란

1970년대 미국에서 생긴 말이라고 합니다.

도시에서 생활하는 청년의 아웃도어 라이프, 각종 스포츠나 자연스러움 캠핑

어느정도의 활동성을 원할히 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고 하네요!

 

 

 

시티보이를 새롭게 재해석해서 시티보이룩이라는 것을 만든 분이 계시는데

영어 혼합의 언어와는 다르게 일본인 아키오 하세가와 라는 분이 만들었다고 하시네요

90년대 키워드의 현재진행형으로 아키오 하세가와가 시티보이룩을 전파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빅실루엣의 폴로셔츠와 빈티지 쓰리엑스라지 치노팬츠를 입지 않았을까라고 하네요.

 

내일 입고 싶은 옷을 소개해 주는 것으로 시작되어 전파했다는 룩이 시티보이룩이라고 합니다.

 

정의를 내리자면

시티보이룩은 아메리칸 캐주얼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 세부적으로 파생된 스타일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실루엣은 굉장히 오버 사이징을 추구하는 룩으로 3사이즈 이상 큰 옷을 스타일링 해서 캐주얼, 아웃도어, 프레피, 보이룩을

적절히 섞어 연출하는 코디를 말합니다

 

이런 시티보이 감성을 통한 2012년 5월 뽀빠이 잡지에서 정확한 스타일의 정의가 내려졌는데 그것은

1. 뉴욕의 교외에 살고 있는 가정환경이 좋은 소년

2. 내성적 성격의 마른체형의 소년

3. 독서와 음악 등 인도어 문화에 관심이 많은 소년

4.스포츠카를 즐기고 동경하는 슈퍼스타가 있는 소년

5.일상 생활의 작은 발견을 추구하고 자신의 미래를 탐구하는 소년

 

이렇게 위 조건의 컨셉을 가지고 자켓과 바지를 이용한 코디를 아닌 추상적인 키워드를 던져주어 이를 승화하는 스타일입니다.

가장 눈에 잘 보이는 특징은 오버사이징과 레이어드 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큰 중점은 핏과 분위기로 연출하는 포인트입니다.

여유롭고 넉넉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워싱과 데미지가 가미된 코튼, 나일론 류의 원단으로 많이 사용하고

벌룬팬츠, 치노팬츠 등의 핏으로 풍성함을 더욱더 강조시켜 소년감성이 물씬 풍기게끔 오버사이즈로 스타일링을 해줍니다.

 

 

색감 자체는 다양한 색감을 사용하긴하지만 그중에 많이 사용되는 색감은 네이비 컬러가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주로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은 버킷햇과 볼캡이며 얼굴이 작아보일수 있게 많이 사용하고

 

신발은 주로 아키오 하세가와가 스타일링시 많이 착용하는 뉴발란스 신발을 사용해주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그냥 런닝화!!

 

이렇게 오늘 하루만에 간단하게 시티보이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새 새로운 룩들이 탄생하기도하고 아직까지도 빈티지 레트로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트렌드들도 알아가면서 좀더 자신의 룩의 스타일을 찾고

예쁘게 옷입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번에는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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