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패션과 다양한리뷰를 진행하고있는 브레민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어월렛 이라는 명품스토어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활약중인 베르사체 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1981년 베르사체의 시작은 창립자인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 가 설립하여
가방부터 시작하여 의류, 향수, 선글라스, 주얼리, 시계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정말 외국분들은 이름으로 브랜드 명을 지어도 어쩜 저렇게 멋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지아니 베르사체는 1946년 이탈리아 남부 컬러브리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재봉사였던 어머니 프란체스카와 가정용품 세일즈맨인 아버지 안토니오 베르사체 사이에서 출생했으며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아틀리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패션을 접하곤했습니다.
베르사체의 어머니는 컬러브리아의 고객들을 위해서 당시 유행하던 프랑스 파리의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드레스들을 복제하여 판매했습니다.
지아니는 재단하고 남은 작은 원단으로 인형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고
9살에는 원 숄더 벨벳 이브닝 드레스를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어린나이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만 드네요 저는 놀이터에 있었겠죠?
이처럼 어린시절부터 옷의 복잡한 내부 구조와 옷을 만드는 법을 어머니께 배우면서 지금의 지아니 베르사체가 뛰어난
재단 실력을 가진 몇 안되는 디자이너로 꼽히는 하나의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건축학을 전공으로 하던 지아니 베르사체는 패션이 자기의 길임을 깨닽고 어머니의 의상실에서 견습생활을 하면서
장식에 쓰이는 고급 소재 같은 자재들을 직접 구매하는 일을 담당도 하고 다양한 쿠튀르 장식 기법과 소재에 대한 감각을 익히면서
점차 자기의 미래를 위한 기반과 길을 만들었습니다.
지아니 베르사체의 경력으로는
플로렌틴 플라워즈 브랜드에서 첫 컬렉션을 디자인 하였으며
그다음은 제니, 컬러강, 컴플리체 와 같은 이탈리아의 유명 패션 회사에서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갔다고 합니다.
극적인 컬러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베르사체는 최고의 브랜드로 꼽히고있으며
난잡한 디자인과 사치스러운 화려함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베르사체의 베인 레이블은 베르사체이며 저렴한 라인으로는 베르사체 진 , 베르사체 컬렉션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패션, 시계, 악세사리, 향수, 구두, 가구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진출해있으며 전세계적으로 350개 이상의 아울렛을 소유하고 있다고하네요!
정말 패턴과 디자인 디테일 모두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앞으로도 베르사체의 행보가 기대가 되네요ㅎㅎ
이상으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번엔 또 다른 주제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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