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브레민입니다.
오늘은 이제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고있으니 가을 겨울의 컬렉션중 COS를 알아볼게요!
런던에 기반을 둔 패션 브랜드 COS가 브랜드 런칭 이래 처음으로 런웨이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사실 COS에대해서 많이 들어보지 못해서 조금 공부를 했습니다!
Collection of style COS는 H&M의 프리미엄 SPA 브랜드로 H&M 보다 상위패션 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런던에서 처음 런칭 한 이후 세계 각지로 입지를 넓혀가고있으며 SPA브랜드로 분류되기는 하나 가격대나 디자인 품질과 주 고객층 등을 고려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SPA브랜드와는 차별화가 된 좀 더 고급라인이라고 말한다.
2014년 10월 30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1호점을 내며 한국에도 진출했다고 하네요!
*타임리스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며 다양한 컬러의 상품들이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가성비가 엄청 나쁘진 않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정가 그대로를 사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다보니 고민이 많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패션위크컬렉션을 한번 보도록 할게요!
다양한 아티스트, 영화제작자, 아방가르드한 프로듀서들에게는 영감을 주고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었던 런던의 상징적인 라운드하우스가 코스의 2021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위해 꾸며졌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코스의 런웨이에 소개된 룩들을 보면 코스 특유의 디테일들을 금방 알아챌수 있다고 합니다.
가공과 컷팅 색상 등 기본원칙과도 같은 특징들로 코스라는 것을 금새 알아차릴수 있게했다고 하네요.
영향도 Y2K의 영향을 조금 받은 것인지 이번 컬렉션에서는 클래식한 아이템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적인 디자인의 경계를 넓혀 드레이핑 레이어드 스타일과 오버사이즈 핏을 도입해서 편안하면서 자유로움을 넣었다고 합니다.
클래식한 감성에 미니멀리즘 성향을 추가하고 세련미를 추구하는 코스를 보면서
가을 트랜드를 좀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것같습니다.
이번 쇼 컬렉션에서 선보인 아이템 중 일부는 코스의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는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고되어 판매예정이라고 하니 가을 겨울이 오고있는 지금 좋은 아이템을 쟁취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메카지룩과 미니멀리즘 그외에도 시티룩 대부분의 옷들이 많이 있는 COS 한번 둘러보면서 많이 배우고 착용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ㅎㅎ
오늘 이만 이정도로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색다른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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