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UGG 부츠의 유래에 대해 궁금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오는 브레민입니다!
오늘은 요즘 이시기에 많이 신는 어그부츠에 대해서 찾아왔는데요
저도 어그부츠 많이 보고 접하고 그랬지만 사실 어디서 그런말이 오고 브랜드가 생겼는지는
이 포스팅을 하면서 공부하네요
그럼 저와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겨울철이면 어김없이 꺼내는 부츠
발이 너무시려워서 다들 털이 들어있거나 패딩신발을 신는 겨울입니다
어그부츠는 보온성이 너무 좋지만 그 투박한 디자인으로 인해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여자패션으로 올라온 적이 있었던 때가 있습니다
어그부츠의 유래는 큰 뜻이 아닌 못생겼다를 의미하는 호주 슬랭 UGG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어그부츠는 긴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제 2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비행기 조종사들이 비행할 때 낮은 기온에서 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었다고 해서
처음에는 Flying Ugg Boots 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러다 1960년대 어그부츠는 한 여름의 호주 해변에서 큰인기를 끌었습니다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해변에서 파도를 타는 서퍼들은 바다에서 나온 후 모래로 부터 발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신발이 필요했는데 그때 사용한것이 양털을 쓴 신발이였습니다
양털은 온도조절능력이 뛰어나 기후에 상관없이 사계절 신을 수 있고 신발 내부가 양털인 어그부츠는 한여름에도 한겨울에도 신을 수 있어서 아주 안성맞춤이였습니다
그러던 이후 1978년 호주 출신의 회계사 브라이언 스미스가 어그부츠를 미국으로 가져가며 어그부츠는 본격적으로 상용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호주의 해변가로 잔뜩 가져가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미국에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라는 상표를 등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그제품이 호주브랜드로 착각하고 있지만 미국브랜드라고 합니다
오... 이점은 저도 이 포스팅을 만들면서 처음안 정보였습니다!!
어그 부츠의 원성은 스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알려졌고
UGG 호주 auzland 여성 방수 양털어그부츠 클래식 3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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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지게 된것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여자 주인공도 어그부츠를 신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그때 엄청난 열풍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다들 이렇게 짧게 라도 어그에 대해서 알아보니 너무 재밌지 않나요??
그다음 포스팅은 겨울 중반에도 후반에도 계속 사랑받는 털신발 패딩신발을 주제로 한번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