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우터는 역시, 바시티 재킷
안녕하세요! 다양한 리뷰와 정보를 가져오는 브레민입니다!
오늘은 봄이 가는중에 바시티 재킷 한번 알아볼게요ㅎㅎ
현재 미국에 캠퍼스 룩이 전 세계적 트렌드입니다!
그중 우리에게는 ‘과 잠바’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바시티 재킷(Varsity Jacket)은
스트리트와 런웨이에서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프레피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죠


과잠바가 이런식으로 디자인되서 나왔다면 저는 매일입었을 것입니다ㅎㅎ
2022 F/W 시즌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 위크의 주인공은 단연 바시티 재킷(Varsity Jacket)이었다고합니다.
모델과 관객들은 경쾌한 배지와 아플리케로 장식한 다채로운 빈티지 스타일에 매혹되었는데
그럴만도 하게 지금 입기도 너무 좋고 화사한 느낌도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다이애나 비가 즐겨 입었던 초록과 회색 컬러 필라델피아 이글스 재킷이
유행하던 1990년대로부터 30여 년이 지난 지금,
바시티 재킷이 다시금 유행을 선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시티 재킷이 트렌드로 떠오르기 한참 전, 작고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는
매력적인 바시티 봄버를 자신의 시그니처로 입고 다녔다고 합니다
<버질 아블로의 마지막 오프화이트 컬렉션인 2022 F/W 런웨이에서도 그 시그니처는 돋보였다. 오프화이트는 버질 아블로의 독창적인 디자인, 스트리트 웨어와 꾸뛰르를 절묘하게 섞어내는 독특한 재능을 기리는 감동적인 헌사 무대를 창조해냈다
대학 캠퍼스 스타일을 중심으로 펼쳐진 컬렉션은 68번째 룩인 레드와 크림 컬러의 바시티 재킷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여기에 볼륨감 있는 옹브레 플리츠 스커트, 코르셋, 트레이너를 매치한 모델은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런웨이를 걸었다. 포피 블루 컬러의 바시티 재킷과 퍼지 코트, 트라우저를 함께 매치한 룩 역시 눈길을 끌었다.> 보그 코리아


오프화이트 FW컬렉션


베르사체 FW컬렉션
바시티 재킷과 셋업으로 매치해서 입어도 너무 좋은 스타일링이 될것 같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도 퍼플, 초콜릿 브라운, 일렉트릭 블루, 차콜 컬러 등 다양한 색상의 경쾌한 바시티 봄버 재킷을 입은 Z세대들이 많습니다
저도 보라색이나 초록색 계열의 바시티 재킷하나 장만하고 싶네요!ㅎㅎ
이제 꽃들도 다피고 벚꽃은 지고있고 날씨의 변화가 너무 빠르다고 생각이듭니다
이 분위기에 맞춰서 얼른 봄옷을 예쁘게 많이 입어야되겠어요!
다들 이번 봄에는 예쁜옷 입고 봄 나들이 많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찾아뵐게요!
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