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의 역사와 컬렉션을 알아보자!:)

Breamin(브레민) 2021. 10. 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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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세요! 패션과 다양한 리뷰를 하고있는 브레민입니다!

 

요즘 좀 뜸한 포스팅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바로바로 찾아와서 유익한 정보 많이 드릴게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이 펼치는 마법같은 디자인을 사랑하고

아크네 스튜디오의 미니멀한 폰트를 사랑하고

아크네 스튜디오의 핑크빛 쇼핑백을 사랑하며

아크네의 감성과 분위기를 사랑한다.

 

크리에이티브인 디렉터 조니 요한슨의 글귀이며

세계에서 가장 쿨한 브랜드들 중 하나로 불리며

새로운 표현을 창조해내는 야망

Ambition to create novel expression의 앞글자를 따와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발달은 처음 199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조니요한슨과 4명의 청년들이 10,000 유로 즉 한화 1200만원정도를 모아서

시작이 그 출발점이였습니다.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앤디 워홀이 가지고 있던 워홀 팩토리 처럼

아크네 스튜디오는 나이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창의력의 공간을 만들고자했다고 합니다.

정말 멋진 공간이지 않나요?ㅎㅎ

 

"

우리는 패션계의 주류에 설 생각이 없었어요

우린 패션계의 중점이 아닌 바깥에 있길 원했었죠, 하지만 상환은 바뀌기 마련이니까요.

인디펜던트 매거진에서 요한슨이 한 어록

아크네 스튜디오에서 그에게 처음 주어진 일은 회의용 탁자를 디자인하는 것이였다고합니다.

이렇게 디자인을 하나씩하나씩 하다보니 다른 할 수 있는 일은 또 뭐있을까? 하는 사람들의 질문에 실로 많은 일들이 아크네 스튜디오에게 주어졌죠

 

스웨덴의 남성복 디자이너인 제이 린드버그 와 와이레드를 위한 브렌딩

코닥의 수퍼8 8mm 필름 카메라, 시계, 드럼머신, 등의 제품디자인 을 계속해서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서 요한슨과 그의 친구들은 어떤패션제품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됫다고해요!

 

항상 창조해내고 발전해가는 아크네 스튜디오는 그들의 이름처럼 다른 흔한 스트릿 브랜드들과는 다른 차별화 된 무언가를 찾았습니다.

결국 정해진 것은 바로

 

청바지였습니다!

 

1997년도에는 데님 사업이란 오늘 날 처럼 엄청 돈을 가져다 주는 그런 일이 아니였습니다.

오늘날 일년에 30만장이 넘게 판매되는 아크네진의 시작은 단 100장 유니섹스 데님으로 시작됬습니다.

 

형태는 지금은 찾기 힘든 일자로된 스트레이트 진에 다섯개의 주머니가 달린,

선명한 빨간색 스티칭이 새겨져있는 생지 데님이였습니다!

 

수량 자체도 100장으로 제한하며 자기들이 만든옷에 더욱더 희소성을 높였습니다.

그 전략은 바로 먹히게 되어 패션계의 유명인사 디자이너 영화제작자, 힙스터 들이 그들이 만든 바지를 스톡홀름에 스타일리쉬하다는 모든 이들에게 전했으며 100장 밖에 제작되지 않은 아크네 청바지들은 곧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아크네 페이퍼

 

 

조니 요한슨은 아크네 스튜디오를 만들기전까지는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스웨덴 북부 도시에 밴드를 하고있었지만

거만하다는 이유로 잘리고 스톡홀름으로와서와서 연주하고 공연하면서

패션숍에 일하기도 했는데 그러다가 패션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크네의 간단한소개를 마치고 밑에 컬렉션에 대해 잠시 보고가겠습니다!

 

 

 

밑의 두사진은 2021 F/W 컬렉션으로 나온 컨셉이다!

 

 

2021년도에 2022년 봄 여름 컬렉션이 공개되었는데

 

상당히 레트로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제작된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컬렉션은 반문화, 공동체와 같은 1970년대 디스코 문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됬다고 하며

이번 컬렉션은 자기자신의 음악에 대한 잠재의식적인 기억을 바탕으로 한 매우 개인적인 컬렉션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컬러의 색상들이 나오며 긴 기장의 니트 베스트 베레모 등은 1970년도 히피 문화에서 볼수있었던

특징적인 아이템으로 남성복과 여성복의 경계를 무너뜨른 컬렉션이 나온다고 하니 아주 기대가 큽니다!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크네의 앞으로의 행보에대해서 좀더 궁금해지며

도전정신이있고 창의적인 아크네의 모습 앞으로 잘 지켜보겠습니다!

 

이번 가을엔 심플하고 창의적인 아크네로 착장을 꾸며보는게 어떨까요?

 

 

이상으로 패션과 다양한정보를 전하는 브레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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