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양한 패션과 다양한 정보를 들고오는 브레민입니다!
오늘은 제일 유명하며 모르는 사람이 없는 루이비통의 역사에대해 알아볼게요! 그럼 가보시죠
루이비통은 가방, 주얼리, 신발, 선글라스, 시계 등을 제작 판매 하는 프랑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입니다.
창업자 루이비통의 이름에서 유래한 루이비통은 1854년 파리에서 '여행가방 전문매장'으로 시작하였으며
여행을 근간으로 탄생하고 성장해 온 루이비통은 현재까지 150여년간 5대에 걸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프랑스 자본주의의 성장으로 인해 발전한 휴양문화는 루이비통에게 큰 행운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여행용 트렁크들은 여러개를 쌓기 어려운 둥근 형태였고 매우 무거웠기때문에 실어 나르기에는 불편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루이비통은 1858년 평평한 바닥에 사각형 모양의 트렁크인 '그레이 트리아농 캔버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남들과 다른 발상으로 실용성있게 만든 그의 아이디어가 여기까지 루이비통을 있게 한 큰 요소 인것 같이 느껴졌답니다
드렁크의 성공으로 사업확장이 필요하게 된 루이비통은 1859년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아니에르에 첫번째 공방을 개점했습니다
왼쪽의 사진은 공방 아니에르 이고 오른쪽은 아니에르에서 만든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트렁크라고 합니다.
저 트렁크는 지금도 너무 이쁘게 사용가능 할 거같은데요ㅎㅎ
1888년 그레이 트라이농 캔버스가 큰 인기를 얻자 모조품들이 생겨나고 차별화를 위해 다미에 캔버스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1892년 창업자인 루이비통이 사망하고 그의 아디르 조르주 비통이 경영권을 이어받는데
그는 다미에캔버스를 개발해도 모조품이 끊이지 않자 4년뒤에 모노그램 캔버스를 새로 개발했다
이 제품들은 조르주 비통이였을때 만들어진 제품들이며
지금도 이러한 디자인들이 아주 큰 인기를 끌고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레트로 Y2K에 접어들면서 더욱더 큰 인기를 끌며 루이비통에서 앞으로의 디자인들이 매우 궁금해지네요
시대가 지나서 2차세계 대전이후로는 이동수단이 자동차로 바뀌며 트렁크보다 작은 가방 개발에 주력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성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한 소가죽 소재인 타이가 가죽과 여행가방 페가세 등 신제품을 추가로 론칭하며 중국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우리가 제일 주목해야 할 시기는 바로 마크 제이콥스 합류 이후로 보면될것같습니다!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아트디렉터 마크 제이콥스는 뉴욕출신의 패션디자이너 로써
루이비통에 젊은 이미지를 가미하며 의류와 신발 주얼리 컬렉션 등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현재의 루이비통이 이처럼 바뀌게 된 큰이유죠
그럼 여기서 간단하게 루이비통의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잠깐 알아가보도록 하죠!!
일단 앞써 말한 기술은 다미에 캔버스
체크무늬를 의미하는 단어로 1888년 모조품 방지를 위해 루이비통과 조르주 비통이 함께 개발한 디잔입니다.
제일 널리 알려진 패턴이죠
그다음은 2006년 탄생한 다미에 아주르 패턴으로써 색감만 다르게 감이된 패턴입니다
정말 루이비통은 루이비통만의 고유한 패턴을 가지고 있죠ㅎㅎ
마지막으로 패션 컬렉션을 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이쯤에서 물러가고 조만간 또다른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그럼 이상 브레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