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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의 명대사 리바이스의 모든것을 파헤쳐보자! :)

Fashion

by Breamin(브레민) 2021. 8. 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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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과 다양한리뷰를 하고있는 브레민입니다.

오늘은 청바지 하면 떠오르는 리바이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번 진행해볼게요!

Levi's 19세기 후반의 데님역사의 출발점이 됩니다.

1850년대 캘리포니아의 금광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골드러쉬가 일어났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에는 1000명정도의 주민이 살고잇었는데 1년만에 25000명이 될만큼 골드러쉬 강풍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때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미서부 금광 작업자들과 골드러시에 달려드는 광부들을 위해 텐트 천소재로 만들어진 작업복을 팔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데님역사의 출발점인 리바이스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리바이스의 디자인중에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레트로 감성으로 좋아하는 모델이 501 입니다.

미국의 옛 워크웨어들은 그쪽으로 출발하게 된것임으로 데님의 형재 형태를 만들어가는데에 있어 시간과 과정이 많이 소요됬습니다. 

처음으로 등장한 디테일은 '리벳' 이였습니다.

이 리벳에 대해 용도가 무엇인지 다들 궁금하셨을 것 같습니다.

리벳은 청바지에 발견되는 작지만 상징적인 금속조각입니다.  이것의 원래 목적은 쉽게 찢어지는 부분을 강화하는 것이였고 오늘날은 주로 이것을 장식적인 요소로 사용합니다.

청바지를 입으면서 흔히 겪게 되는 문제는 주머니 모서리와 다른 스트레스 지점들이 일찍 닳아서 찢어지는데 이것을 리벳이 방지해주는 거라고 합니다. 오호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제이콥 데이비스와 함께 리벳을 기반으로 데님을 만드는 공정을 특허 받고 이때부터 blue jean 이라고 하는 용어가 처음 쓰이며 지금의 청바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리바이스의 또하나의 상징적이고 포인트는 바로 바지 뒷 허리부분의 가죽패치입니다.

 

501은 퀄리티와 매력이 훌륭한 제품이었지만 엘비스 프레슬리와 제임스딘과 같은 당시 미국 최고의 청춘스타가 영화에 입고 나오면서 미국 젊은이들에게 반항의 상징이자 히피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됩니다.

501을 입은 엘비스 프레슬리.

501을 시작으로 오랜시간 인기를 끌고나니까 새로운 혁신적 제품이 필요했고 고민과 연구를 거쳐 1999년 엔지니어드진이라는 새로운 데님을 발매합니다.

완벽한 생지 컬러에 루즈핏과 스트레이트 핏이 메인 제품인 타입원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타입원 시리지는 엔지니어드진과 함께 큰인기를 끌며 리바이스의 전성기를 만들어냅니다!

현재까지도 과감한 콜라보레이션과 특징적인 제품으로 레트로시대와 컨템포러리 시대도 넘나들면서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브렌드입니다. 앞으로도 더 옛감성의 옷들과 더 감성있는 옷으로 계속 보고싶습니다.

이상을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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